서율을 바꿧어 아 디딧어겐
쏘 풀업투부산포모어하이퍼서머
에피랑 샤보토 아직 사귀나요?
평생 응원함
어제 거의 10시간 넘게 자서 오늘은 6시 40분에 깼더
근데 다시 밨더니 7시 30분에 깼더
구엏개 자고도 잠이 오는구나
교문에수 순식쌤이 나를 째려보면서
가서 양치할거야?????!!!!???? 라고 하셧다
너무웃겨서 웃렀다
가서 양치를 했다
세계사 수업을 정말 열심히 듣는다
내신도 안들어가고 모고도 안치는 과목을 열심히 듣는건 처음이어서 조금 어색하기도하고 기분음 좋다
그리고 세계사쌤은 피피티 글꼴 깨져서 그냥 글자가 안보이는 수줌이어도
글자가 깨지네 헤헤 정도인데
미술쌤은 글자 깨져서 한두개 밑에줄로 튀어나오니까
엄청 불안하고 안타까워하시면서 아 ㅜ 피피티가 깨지메 ㅜ 안돼 ㅜ 안돼 !!!!!ㅜㅜㅜ 하시는게
너무 웃기다
미대나온사람은어쩔수없는건가
난개인적으로 세계사쌤같은 사람이긴하다
근데예전에 어디서
무던해보이는데섬세한사람은사실개쌉예민충인걸숨기고있는거다 걔네가제일위험하다 당장도망쳐라
라는글을본적아있다
내가무던하규섬세한건아니지만 개쌉예민충음 맞다규 요즘 많이 누낀다
개쌉예민충이어서 예민감수성? 은 높은데 한계치도 커서 잘 폭발은 안하는데 아뮤튼 예민감수성? 이 꽤 높은 것 닽다 높아진덜수도있고
어제 회식하면서 지수한테
남친미 있다믄 말을 들어서 뭔가 기붐이 좋기도 하도 그랬다
남친미라니
현문감 시감엔 시 필사를 하는데
난 사실 첫시간부터 감상문 쓸 시를 정해놓아서
그 뒤로믄 아무시나 막 찾아서 썼다
그중 괜찮은 발견은
아포칼립스 라는 시에서
너무 선명한건 촌스러워요
라는 구절
함께 알아두면 좋은 가사
Lit 속 lost love에
그 무례함은 촌스러운거니까
무례한 것과 선명한건 촌스럽다
그래서 멋있는 사람은 하지 않는다
미슬시간에 초현실주의에 대해 배웠는데
개인적으로 불폌했넌 지점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화들은 초현실적 요소가 있는 영화지만 초현실주의 영화라고 할 순 없다
입체적이라고 입체파라고 하지는 않고
자연을 다룬다고 자연주의가 아닌것처럼
영화에서 초현실주의는 특정 시기의 사조로
서사가 다 해체되어서 꿈과 무의식을 다루는 영화다
찐 초현실주의 영화는 살바도르 달리의 꿈을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안달루시아의 개 라는 영화인데
보름달이 한 여자의 안구로 매치되고
얇은 구름이 보름들을 가리자
안구를 면도칼로 배어서 내용물이 튀어나오는
굉장히 장그러운 장면이 초반에 있다
너무 징그러운데도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되는 트렌지션
대충그러고 점심땐 타임숙제를 좀 하고
사문탐도 다행히 시간안에 냈다
근데 정은쌤이 자기반 애들 한거보고
세특을 못적을 수준이라고 하셨댄다
저런..
7교시에는 다르덴 형제의 아들이라는 영화를 봤다
문법이 정말 내 취향인 영화였다
어떤 영화들은 전혀 공감할 수 없는 감정들을 다루기도 한다
예전엔 이해가 안가는 행동을 하는 인물들을 보면
일종의 오류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보는 눈이 좀 넓어진것같다
현실에서도 전~혀 이해가 안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고 사실 애초에 인간은 절~대 기어코 평생 영원히 타인을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공감은 일부분일뿐
아무튼 꽤 잘 만들었다 싶었다
이런 영롸를 볼때면 한국에서도 나왔으면 싶은 마음이 많이 든다
홍상수씨 뿐만아니라
8교시엔 세은이랑 하준이 인터뷰를 찍었다
다음주꺼지 다 찍어야하는데 솔직히 좀 걸릴 것 같기도 하다 잘찍을수잇갯지
이랬느데 녹음이 똥겉이됐거나 카메르에 먼지묻었더나 할수도 있을것같다 않되
세은이랑 찍고 오는데 순식쌤이 나보고 너를찍어라!!!!!!!!!!!라고 또 화를 내셨다
그래서 난 저도나중에찍을거에요 이랬는데
아니 그걸 찍는 너를 찍으라고!!!!!!!!! 라고 또 화를 내셧다
처음엔 웃겼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언젠가 큰 도움이 될 말인 것 같다
언젠가는 무언갈 찍는 나를 찍어서 무언갈 만들어야지
석식 맛있엇다
승아도 찍었다
타임가기 전에
가영이가 준 쿠래커가 너무 맛있어서 편의점에 사러갔다
계산대에서 아저씨다 맛있어보인다고 하나만 달라길래
내가 하나 드릴려고했는데
거절하셨더
그러고는 넌너가얼마나예쁜지알아야해
라고갑자기플러틷을하셔서당황했다아니기분좋았다
자주갈게오하하
오늘은 계속 에피 노래를 들었다
오랜맘에 들으니까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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