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하님왈 낮에 꾼 악몽같은 하루
뭐랄까 오늘 하루가 악몽은 아니었지만 악몽의 분위기 였다
오히려 평소가 악몽이고 오늘이 달콤한 현실같기도 했던 하루
세계사 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주하의 키위새를 애용했다
오늘세계사는 뭐였더라
절대왕정을 했다
문화사대주의가 심해서 서양사만 하고싶고 동양사는 열심히 들을 자신이 없다 제발 2차고사 끝나고 동양사를 해서 실기 준비함다는 핑계로 안들을 수 있게 해주세요
현문감시간엔 독서를 조금 공부하다가
사과게임 시간 무한 모드로 울트라를 올클리어했다
하하 멋지지
미술시간부터 뭔가 꿈을 꾼 것 같다
뭔가 웃긴얘기들을 많이했고 너무 웃겼다
우리반 남자애 두명이 칸예랑 비앙카를 하길 바란다
그리고 껌을 벹어놓은 종이를 만져서 기분이 너무 불쾌했다
생윤시간도 왜이리 빠르게 갔지
중간중간 졸아서 그런가
오늘 하루는 너무 짧게 느껴진다
현문감 시간엔 피피티를 다 만들었다
하니쌤이 큐보드도 미쳤더라 라고 해누셔서 기분이 좋랐다
사실 진언쌤이 이 큐보드에 대해
만약에 이런 시대정신을 담은 영화가 관객들에게 선택받 못한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걸 지원해여할까
라는 질문을 던지셨다
솔직히 학원을 다니먄서 난 예술의 순수성을 꽤 잃어버렸다 아무래도 21세기의 예술은 상업예술이지
5살 김민우 군이 크레파스로 그린 그림 말고는 순수한 예술이라고 부를 수 있는기 거의 없지 않나 싶다
그래서 약간 상업적으로 가치가 없는 예술은 아무 가치가 없다라는건 아니지만
예술이 상업적 가치를 추구하는건 잘못된게 아니고 반드시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근데 예술이 상업적가치만을 추구한다면 구건 괜찮나 라는 물음에도 사실 이제는 꽤 긍정의 대답을 하게 됐다
상업예술을 부정하는 건 곧 많은 사람들의 추억과 경험을 부정하는 것이니
난 개인적으로 예술의 본질이 순수성이나 이론적 기반보다도 개성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상업예술이어도 개성을 가진다면 나에겐 충분히 가치가 있다
영어시간엔 과제 생각을 했다
내가 감히 종교로 이야기를 써도 될까요
참 어렵다
이번 과제는 꼭 잘해야지
자습시간엔 확통을 풀었는데 꽤 발전한거같아서 기붕이좋다
이제 중복조합을 풀 수 있드!
근데 대소관계가 있는건 못풀겠다 슬프다
근데 어제 금오알에
수민띠니함테 배우ㅜㅆ다
순서다이미정해져있다니똑슨
타임에 가는길에 너즈젤리를 사먹었다
맛있었다
집에와서 크래커를 먹었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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